성경의 시작
3개의 두루마리로 된 히브리 성경은 TaNak라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전에 이미 히브리인에게 3권의 두루마리 묶여진 히브리 성경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구약은 39권이지만 히브리인의 성경은 TaNak[TNK]라는 성경은 24권으로 이루져있습니다.
율법서(5권),예언서(8권),성문서(11권) 27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율법서 T[토라]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5권
예언서 N[니빔] 전기예언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 4권 후기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예언서 - 4권
성문서 K[케투빔] 욥기 시편 잠언 아가 룻기 애가 전도서 에스더 다니엘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 11권
율법서 T[토라]
모세오경 - 율법의 말씀은 타나크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며 이스라엘이 기억하고 따라야 될 신앙과 삶의 근거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본적인 일상이야기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지시한 법의 내용입니다.
예언서 N[니빔]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현실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율법을 적용하고 해설하는 책입니다. 구체적인 판단과 적용방식 - 신앙의 자세를 가르침.
성문서 K[케투빔]
말씀목록 - 거룩한 말씀 지혜를 묶은 책
구약과 신약 시작
타나크성경 24권이 구약성경39권으로 변화됨.
11권의 성문서 중에 "룻기 역대기, 에스더, 에스라-느헤미야서"는 전기예언서"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합해져서 역사서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다니엘서"는 후기예언서"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소예언서"와 합쳐져서 "예언서"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편집과 분류로 타나크와 달라졌습니다.
5권 율법서는 그대로 이며, 8권예언서는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로 나뉘고 소예언서는 12권으로 세분화되고 에스라- 느헤미아는 에스라와 느헤미아로 나뉘고 역대기도 역대기상과 역대기하로 나뉩니다. 분류상에서 역사서가 들어 가게 됩니다.
신약 성경은 로마의 박해속에서 쓰여졌습니다.
유대폭동으로 인한 유대로마전쟁으로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지워버렸으며 도미티아누스의 박해속 그시대 전후로 기록되어졌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권의 책도 남기지 않았으며 목회적 목적의 '바울서신', 바로의 박해속 '재림지연' 인한 공관복음,공동서신과 도미티아누스의 '박해상황'-요한서한에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성경 흐름상 사소해 보이는 사건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반복되거나 자세히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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