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글을 쓸만큼 좋은 사람, 좋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 향하여 반짝이길 원하는 믿음들이 있으심을 믿기에 이렇게 글을 시작합니다.
기도가 잘되지 않는 분이시라면 우선 기도를 평소에 하지 않았거나 딱히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구절을 좋아하신다고 떠오르셨다면 성경구절을 당신의 일을 잘되게 하는 주문처럼 쓰시지 않았으면 합니다.(1)
기도를 잘하고 싶고 하나님께 한발짝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실컷 많이 기도할 수 있는 금요기도회를 추천드리며 기도를 날마다 공책에 일기쓰듯 써보셨으면 합니다.
또 성경구절을 한 주 혹은 한 달에 한번 성경구절을 외워 점점 더해 가보심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개인적으로 기도속 어휘가 느는 것도 있겠지만 항상 하나님께 더가까이 가려하는 귀한 믿음이 되어감에 감사가 있습니다.
개미들의 삶속에서의 '한 개미'의 '배부름 추구'와 '번식의 추구'와 '지휘의 추구'는 '개미를 보는 사람'에게는 무의미합니다.
하지만 '개미를 보는 사람'을 알아보는 '개미'가 있다고 한다면 그 '개미'는 '개미를 보는 사람'에게 다른 감정이나 시각을 줍니다.
처음과 끝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의지하고 의뢰하는데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분 -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사역을 통해 우리의 원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하여 달려가는 삶보다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더욱 가치있는 일입니다.
(1) 욥기 8장 3~7절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죄에 버려두셨나니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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